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5월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UEL 결승전에서 맨유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순간을 트란스퍼마르크트가 ‘세계 8대 기적’ 중 하나로 선정했다.
손흥민(33·LAFC)이 프로 커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순간이 ‘2025년 세계 축구 8대 기적’에 올랐다.
전세계 이적시장 소식과 주요 통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트란스퍼마르크트는 27일(한국시간) ‘2025년 축구계 8대 기적’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이 토트넘(잉글랜드)에서 경험한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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