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목판화 70년의 역사와 동시대의 기후위기 문제 등을 올해 미술적 관점에서 되짚었던 경기도미술관이 내년엔 개관 20주년을 맞아 5개의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봄봄봄 프로젝트 ‘폼폼폼’ ▲소장품전 ‘미완의 대화, 사이’ ▲관객체험형 전시 ‘지모마커넥트’ ▲청년작가전 ‘우리의 여름에게’ ▲국제전 ‘아시아 현대미술’ 등 총 5개 전시를 통해 경기도미술관이 20년간 축적해온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미술관으로의 도약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경기도미술관은 2026년을 여는 첫 지역 기반 전시로 미술관과 호흡해 온 문화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폼폼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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