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폐업이 진행되면서 2027년 2월로 설정된 개식용 종식 목표도 차질 없이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8월 7일 개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폐업이 본격화한 올해까지 전체 개사육 농장(1537호)의 약 78%에 달하는 1204호가 폐업한 셈이다.
올해 폐업 신고 결과 가운데 주목할 만한 점은 2026~2027년 폐업 예정이던 농장들의 적극적인 조기 폐업 동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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