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26년 1월 5일부터 전국 360곳의 방과 후 돌봄시설에서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경조사, 맞벌이 부부 야간근무, 저녁시간 생업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경우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돌봄하기 위한 공적 돌봄 서비스다.
복지부는 우선 전국 5천500여곳의 마을돌봄시설 중 360곳을 야간 연장돌봄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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