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대통령경호처가 보안태세 구축과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점검을 마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경호처는 이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를 앞두고 국가정보원, 경찰특공대 등 13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종합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황인권 경호처장은 "청와대는 국민과 국가를 상징하는 공간인 만큼, 최고 수준의 안전과 보안이 확보되어야 한다"며 "청와대 내·외곽 경호·경비를 총괄하는 책임기관으로서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절대 안전'을 실현하고, 국민주권정부의 안정된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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