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왕조 만들고 마무리하고싶다” 강민호 연내 계약 약속 지켰다! 2년 최대 20억원에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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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왕조 만들고 마무리하고싶다” 강민호 연내 계약 약속 지켰다! 2년 최대 20억원에 잔류

강민호(왼쪽)가 2027년까지 삼성의 안방을 지킨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에서도 10시즌을 채울 수 있게 됐다.

강민호(왼쪽)가 2027년까지 삼성의 안방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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