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피하세요"…서울시, '이동노동자 쉼터' 가산·구로 신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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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피하세요"…서울시, '이동노동자 쉼터' 가산·구로 신규 조성

서울시가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학습지 교사 등 대부분의 시간을 이동하며 일하는 이동노동자의 휴식권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2곳을 신규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새로 조성된 가산쉼터와 구로쉼터를 포함하여 10곳의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치구에서는 20곳의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 중이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야외에서 이동하며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공간이 마땅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며 "이동노동자 가산쉼터와 구로쉼터를 통해 이동노동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권익 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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