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가 공개 이틀 만에 한국 넷플릭스 TV 시리즈 1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불을 붙였다.
‘캐셔로’는 결혼자금과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공무원 ‘상웅’이 손에 쥔 현금만큼 힘이 세지는 초능력을 얻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밀착형 히어로물이다.
극본을 맡은 이제인·전찬호 작가는 “화려한 세계관보다는 현실에서 출발한 ‘생활형 히어로물’을 지향했다”며 “초능력은 특별하지만 사람들은 평범하다는 간극에서 오는 유머와 인간미를 중심에 두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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