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친환경농업 확대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를 지자체 합동평가에 신규로 반영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친환경인증면적 확대 실적'이 행정안전부 주관 합동평가위원회와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자체 합동평가 신규지표로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간 친환경농업협회와 국회 상임위원회 등에서는 친환경농업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합동평가 지표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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