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상반기 농업분야에 외국인 노동자를 10만2000명 공급한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계절근로 외국인 노동자의 농가 배정 규모는 8만7375명으로, 올해 상반기 배정 인원(6만1248명)보다 약 43% 늘어난다.
특히 내년부터는 그동안 고용허가 외국인 노동자를 배정받지 못했던 곡물과 기타 식량작물 재배업도 외국인 고용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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