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30~31일 열릴 국회 연석청문회를 앞두고 쿠팡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의 불출석 방침에 강하게 반발했다.
청문회 일정이 확정된 상황에서 불출석 사유서가 제출된 데 대해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비판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민희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범석 쿠팡Inc(미국 상장 지주회사) 이사회 의장이 여러 상임위원회가 함께 여는 국회 차원의 연석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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