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8일 고 김근태 전 의장 14주기를 앞두고 "혁신당이 정치혁신으로 '영원한 민주주의자 김근태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조 대표는 "반독재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었던 김근태 의장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지만, 그가 평생을 바쳐 지키고자 했던 가치들은 우리 정치 앞에 여전히 무거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조국혁신당이 지향하는 민주주의는 다양한 시민의 희망과 연대하여 완성되는 민주주의"라며 "또한 청년, 여성, 농민, 노동자, 장애인 등 우리 정치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받아 안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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