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농수산식품(113억달러·9위)과 화장품(104억달러·10위)은 나란히 10대 수출 품목에 진입했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24일 '소비재 수출확대 방안'을 통해 2030년까지 유망 소비재 수출을 700억달러까지 늘린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K-소비재 수출 확대는 한국 수출역사에 획기적 변화로, 수출 품목 다변화의 일등공신이 될 것"이라며 "한류 문화와 산업간 선순환 구조 확산으로 시장 다변화 및 글로벌 수출 5강 시대를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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