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이 발표한 ‘수송부문 탄소 감축, 다각화 전략이 필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024년 글로벌 총 탄소 배출량은 5만3206.4Mt(1.3% 증가)로, 수송부문은 8441.6Mt(1.2% 증가)를 기록했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고는 있지만, 탄소배출에 경제적이지 않은 SUV 판매가 지속됨에 따라 탄소 감축 효과를 상쇄하고 있다.
노후 차량 전환 정책 지원 및 친환경차 교체 촉진 보조금·인센티브 확대, EV 제조비용 저감과 충전 속도 개선 등 기술 개발을 지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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