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개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전체 개사육 농장의 78%에 달하는 1204곳가 폐업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개 식용 종식에 대한 국민적 관심, 조기 폐업 인센티브 등 정책효과,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독려로 당초 예상보다 폐업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한다.
가장 늦은 시기인 6구간(2026년 9월~2027년 2월) 폐업 예정인 농장 중 52%도 이미 폐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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