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아버지와 사는 40대 남성이 아랫집으로부터 층간소음 항의를 받아 황당하다고 토로하는 글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A씨는 "몇 년을 조용히 살다가 얼마 전부터 아랫집에서 '아기가 태어나 예민하니 조용히 해달라'고 매일 연락이 온다"면서 "억울한 것이 우리 집은 70대 아버지와 40대인 저 단 둘뿐이고, 명절에는 큰집에 가느라 조카들이 단 한 번도 온 적이 없다.
A씨는 "아니면 아랫집에 소음이 발생한다며 저희가 먼저 경찰에 신고한 다음에, 아랫집이 경찰과 같이 우리 집으로 오도록 가능한가"라고 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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