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복싱 간판 이노우에 나오야가 다비드 피카소(멕시코)를 꺾고 프로 통산 전적 32전 32승(27K)을 달성했다.
이로써 WBO(세계복싱기구)·WBC(세계복싱평의회)·WBA(세계복싱협회)·IBF(국제복싱연맹) 4대 기구 통합 슈퍼밴텀급 챔피언 이노우에는 프로 통산 32번째 승전고를 울렸다.
이노우에와 마찬가지로 32전 32승(24KO)을 달리고 있는 나카타니는 경기 후 "세계 챔피언을 노리기 위해 체급을 바꿨다.만약 싸울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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