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소비도 세분화…이마트, 고객 가치 기준 반영한 3대 브랜드 선봬
이마트가 새해를 맞아 고객 선택 기준을 반영한 신규 한우 브랜드 3종을 선보인다.
한우를 ‘가격’이나 ‘등급’ 중심으로 고르던 방식에서 나아가, 사육환경·육질·등급 등 취향과 가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가 약 5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는 사육 환경과 등급, 육질을 한우 선택의 핵심 가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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