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피 10년→종신 삼성 선언' 강민호, "왕조 삼성 만들고 마무리하겠다" [IS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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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피 10년→종신 삼성 선언' 강민호, "왕조 삼성 만들고 마무리하겠다" [IS 스타]

"'왕조 삼성'을 만들고 마무리하고 싶다."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FA' 포수 강민호와 계약을 마쳤다.

2018시즌을 앞두고 FA로 삼성에 이적한 강민호는 지난 8년에 이어 앞으로 뛸 2년까지 총 10년을 삼성에서 뛰게 된다.

최형우는 지난 3일 삼성과 계약기간 2년 총액 26억원의 조건으로 FA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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