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주민이 강사·학습자 되는 서로서로학교 내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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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주민이 강사·학습자 되는 서로서로학교 내년 운영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주민이 보유한 재능과 경험을 지역 사회와 나누는 주민 참여형 평생 학습 '서로서로학교'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 결과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275개 강좌를 운영하며 수강생 3144명과 주민 강사 217명을 배출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서로서로학교는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삶의 경험과 재능이 곧 배움의 자원이 되는 용산형 평생학습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수동적인 교육 대상이 아니라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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