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무료급식 현장 점검 모습./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지난 26일 한파 특보에 따른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노숙인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응급잠자리 운영 실태와 급식 제공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현재 부산시는 노숙인시설 3곳과 쪽방상담소 2곳을 쉼터로 운영 중이며, 부산희망드림센터를 통해 매일 2회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