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남성대 대피소'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국가산림문화자산은 '한라산 남성대 대피소'와 '익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다.
산림청은 신규 지정 건에 대해 "산림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가 뛰어나고 지역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산림자산"이라며 "이번 지정을 통해 국가산림문화자산의 보존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주민과 연계한 활용을 통해 산림문화의 가치가 일상 속에서 체감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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