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이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터트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셀틱은 28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리빙스턴의 세트 페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빙스턴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윙어에서 윙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양현준은 1-2로 뒤지던 전반 10분 동점골로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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