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호감’을 계속 유지해 왔지만, 12살 차이로 밝혀지며 ‘띠동갑 쇼크’에 빠진 ‘87년생’ 구본희와 ‘99년생’ 김무진은 따로 이야기하기 위해 조용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구본희는 “나이 차이 듣고 솔직히 안 놀랐어?”라며 김무진의 속마음을 궁금해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각자 남겨졌고, 구본희는 “띠동갑까지는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무진 님일 줄 몰랐다.나이 차이가 나는 건 맞으니까 한국 정서 상도 그렇고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 안 할 수가 없다”고 계속 심란한 속마음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