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합과 감축을 중심으로 석유화학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중심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지난 11월 대산공장과 HD현대케미칼을 합병하는 사업재편안을 제출했다.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연간 50만t 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컴파운드 공장으로, 모빌리티와 IT 등 핵심 산업에 맞춤형 고기능성 소재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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