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샛별' 이나현(한국체대)이 간판 스타 김민선(의정부시청)을 제치고 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선수권대회에서 전 종목 1위를 석권하며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나현은 2023년 치러진 제50회 스프린트 선수권에서는 김민선에 이어 전 종목 2위를 했다.
함께 치러진 제80회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올라운드 선수권대회)에서는 남녀 장거리 간판 정재원(의정부시청)과 박지우(강원도청)가 각각 남녀부 정상을 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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