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편에게 일본 기념품으로 생리대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남편이 일본에서 가방 한가득 생리대를 사왔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추신수는 이에 대해 "일본에 가면 꼭 사야 하는 물건이라서 샀다"고 설명했지만, 하원미는 "말도 안 했는데 알아서 챙겨주다니 진짜 남편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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