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지난 24일 2026시즌을 함께할 아시아 쿼터 선수로 호주 출신 내야수 제리드 데일을 영입했다.
KIA가 데일을 선택한 건 결국 박찬호의 FA(자유계약) 이적이 원인이었다.
뚜렷한 대체 선수가 없었던 KIA는 데일을 데려와 2026시즌 주전 유격수 후보 중 한 명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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