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으로 앞두고 수시 이월 인원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의 수시 자연계 미충원 인원이 263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계 결과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자연계 수시 미충원 인원은 263명으로 최근 5년(2022~2026학년도) 새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수시 미충원 인원은 정시로 이월되기에 이들 대학의 자연계 정시모집인원은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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