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 1월부터 경남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 관련 형사사건 선고 등 굵직한 재판이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지역정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명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김 전 의원을 경남 창원 의창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해 김 전 의원의 회계담당자였던 강혜경 씨를 통해 8천70만원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명씨와 김 전 의원에게 각 징역 5년을, 증거은닉 교사 혐의로 기소된 명씨에게는 징역 1년을 별도로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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