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전반 초반 터진 도르구의 환상적인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경기가 끝난 뒤 도르구는 우측 윙어로 뛴 것에 대해 “예전 팀에서도 그렇게 해봤기에 새롭지는 않다.골을 넣어서 기쁘다.이미 며칠 전부터 우측 윙어 선발은 알고 있었다.윙백과 똑같지만 잘 쓸 수 있는 발을 사용해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거라 동료들과 연계하기 더 쉽다.편하게 느낀다”라고 말했다.
박지성 이후 처음으로 13번 유니폼을 입은 필드 플레이어인데, 마침내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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