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소화불량보다 많다···겨울철 안과 찾는 가장 흔한 이유는?
난방기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스마트폰·컴퓨터·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눈의 피로와 건조감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진료환자가 많은 순으로 23위를 차지, 눈물계통의 장애에서 가장 흔한 질환이 안구건조증이다.
우리가 증상을 많이 경험하는 두통(75위), 어지럼증(80위), 소화불량(90위)과 같은 질환보다 안구건조증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훨씬 많고, 안과를 찾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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