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가 내년 6·3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심 70%·민심 30%'를 반영하는 방안을 두고 고민 중이다.
장동혁 대표는 지난 26일 서울 도봉구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이 내년 지선에서 당심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높이는 방안을 권고한 데 대해 "서면으로 보고를 받았고, 적정한 시점에 최고위 논의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선기획단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 70%·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하는 경선룰을 지도부에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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