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작가 이민진(57)은 새해 1월 1일 뉴욕시장으로 취임하는 조란 맘다니(34) 뉴욕시장 당선인에 대해 "맘다니 시장이 긍정적인 변화와 더 큰 혁신을 촉진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 작가는 7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이민했다.
앞서 뉴욕주 작가협회는 지난 6월 이 작가를 2025∼2027년 임기로 뉴욕주를 대표하는 '뉴욕주 작가'(State Author)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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