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자동차 보험료가 1%대 초중반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는 지난 26일까지 보험개발원에 자동차 보험료 요율 검증 의뢰를 마쳤다.
손보사들은 당국의 상생금융 압박 속에 자동차보험료를 2022년 1.2∼1.4%, 2023년 2.0∼2.5%, 2024년 2.1∼3.0%, 올해 0.6~1%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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