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반부패 기관이 현직 국회의원들이 연루된 비리 사건과 관련, 의회 압수수색을 시도중이다.
우크라이나 국가반부패국(NABU)은 27일(현지시간) 텔레그램 메시지에서 "반부패특별검사실(SAPO)과 잠복 수사 결과 현직 우크라이나 의원들이 포함된 조직적 범죄 집단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부패 사건엔 젤렌스키 대통령의 과거 사업 파트너인 티무르 민디치, 젤렌스키 대통령의 '오른팔'이었던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실 비서실장도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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