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레바논평화유지단(동명부대) 파병 장병 6명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기술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을 수료한 장병들은 향후 제빵 기술을 활용해 현지 주민을 위한 식량 지원 활동을 펼치고, 타국 파병군과 교류하며 임무 완수에 기여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제빵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한 끼의 식사이자 생존을 돕는 수단"이라며, "과거 국제 사회의 도움 속에서 성장한 한국의 기업으로서 우리의 경험과 기술을 통해 국제 평화와 연대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장병들의 임무 수행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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