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의 목을 부러뜨린 용의자가 지목됐다.
또 경찰은 같은 달 23일 새벽 나고야시에 사는 또 다른 남성이 동상의 머리 부분을 발로 차 떨어뜨리는 장면도 확보했다.
지난 8월 말 동상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되자 12년 전 도요토미 동상을 기증한 지역 자영업자는 “상가 조합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현장을) 확인했을 때 목이 부러져 있었고, 근처에 떨어져 있던 동상의 머리는 조합이 보관하고 있었다”며 “현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상당한 힘으로 걷어찬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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