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김영옥, 고령에도 하반신 마비 손자 간병 중…"내일 어떻게 될 지 몰라" (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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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세' 김영옥, 고령에도 하반신 마비 손자 간병 중…"내일 어떻게 될 지 몰라" (미라클)

배우 김영옥이 9년째 하반신 마비 손자를 간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김영옥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를 겪게 된 손자와, 오랜 간병 과정에서 건강이 악화된 딸의 사연을 전하며 "79세 때 인생에서 크게 혼난 것 같다.나이가 들면 남편도 나도 아픈 곳이 생기고, 내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얘기했다.

1937년생인 김영옥은 1957년 연극 '원숭이손'으로 데뷔한 후 1959년 춘천방송국 아나운서, 1960년 CBS 성우극회 5기,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를 거쳐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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