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야당 "의원직 사퇴하고 법심판 받아야"…김병기에 총공세(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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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당 "의원직 사퇴하고 법심판 받아야"…김병기에 총공세(종합2보)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 원내대표를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이 연일 언론을 통해 쏟아지고 있다"며 "김 원내대표는 결자해지의 자세로 즉각적인 의원직 사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정의한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마치 자기 지갑 속 쌈짓돈처럼 여기지 않고서야, 어떻게 온 가족이 달려들어 이토록 악착같이 권력의 단물을 빨아먹을 수 있느냐"며 "더 이상 국회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고 즉각 모든 당직과 의원직에서 물러나 자연인 김병기로서 법의 심판을 기다리시라"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정청래 대표가 이 사안과 관련해 사과했다며 김 원내대표의 입장 발표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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