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200명의 환아를 위해 그림 그리기 세트와 목도리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
한 환아의 보호자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김우빈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 카드를 공개했다.
이번 어린이 병동 기부 소식까지 더해지며 김우빈의 누적 기부액은 약 1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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