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2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1(25-22 25-21 17-25 25-19)로 꺾었다.
이후 한국전력은 주춤하면서 21-17로 쫓겼으나 베논의 오픈과 박승수의 블로킹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진땀승을 거둔 4위 GS칼텍스(8승 9패·승점 25)는 3위 흥국생명(9승 9패·승점 29)과 격차를 승점 4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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