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겨진 지 364일째, 아무것도 하지 못한 아빠가 미안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홀로 남겨진 지 364일째, 아무것도 하지 못한 아빠가 미안해"

"가족 없는 세상에 홀로 남겨진 지 오늘로 364일째….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아빠가 너무나 미안했고 또 미안했다.".

추모대회에서 유가족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전할 말을 편지에 눌러 담은 김씨는 깊은 한숨만 내뱉으며 오열했다.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참사로 배우자와 두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김씨는 편지를 낭독하며 '사랑한다' , 미안하다', '고마웠다'는 말을 연거푸 하며 진상 규명을 재차 다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