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재피해 3가구에 따스한 이불 전달 (출처=동두천시청)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광회·이호성)는 지난 22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관내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재 피해 소식을 접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가구의 사연을 듣고, 자체 모금액을 활용해 이불을 마련해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윤광회 위원장은 "화재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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