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계정 로그인에 사용되는 대표 이메일(지메일)의 주소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기로 했다.
앞서 새로운 이메일 주소를 원하는 사용자는 새 계정을 만들고,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데이터를 수동으로 전송해야 했다.
CNBC는 "구글이 고등학교 때 사용하던 민망한 이메일 주소를 여전히 사용 중인 이용자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며 "오랫동안 요청이 이어졌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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