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종목별 리뷰를 공개한 세계육상연맹 역시 남자 높이뛰기를 돌아보며 우상혁과 커의 경쟁을 올해의 핵심 서사로 제시했다.
세계육상연맹은 “한국의 우상혁은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으로 시즌을 강렬하게 시작했다”며 “세계실내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두 차례 이상 우승한 선수는 하비에르 소토마요르, 스테판 홀름에 이어 우상혁이 세 번째”라고 평가했다.
커는 올 시즌 다이아몬드리그에서 3차례 정상에 올랐고, 우상혁은 두 차례 출전해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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