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의 경기.
현재 FIVB와 아시아배구연맹(AVC)이 주최, 주관하는 유소년 선수권대회(16세 이하~21세 이하)는 이미 성인과 동일한 국제 경기 규칙을 적용한다.
협회는 “최근 국내 학생 선수의 체격과 체력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며 “국내 경기 규칙과 국제 기준의 격차를 해소하고 유소년 선수들이 성인 무대와 국제 대회에서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경기 환경을 개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