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내년 1월 태평양의 오가사와라(小笠原)제도 미나미토리시마(南鳥島) 앞바다에 있는 희토류에 대한 시험 굴착을 시작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7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일본 문부과학성 산하 해양연구개발기구는 내년 1월 미나미토리시마 앞바다 해저에서 희토류를 포함한 진흙에 대한 시험 굴착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해양연구개발기구는 수심 약 6000m까지 파이프를 넣어 진흙을 선박으로 끌어올리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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