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중화상을 입힌 40대 한국인 남편이 구속 송치됐다.
이후 한국인 남편 A 씨는 태국인 아내를 서울 성동구에 있는 화상 전문병원으로 데려갔으며 병원 측은 폭행이 의심된다며 당일 오후 9시쯤 경찰에 신고했다.
태국인 아내는 사건 직후 지인을 통해 태국인 페이스북 그룹에 피해 사실을 알렸고 태국 현지 언론이 이를 보도하면서 사건이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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