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까르띠에 압수수색에 '통일교 키맨' 체포…숨가쁜 경찰[사사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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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까르띠에 압수수색에 '통일교 키맨' 체포…숨가쁜 경찰[사사건건]

수사팀은 지난 23일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추가 접견 조사를 진행했고,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측으로부터 명품시계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불가리코리아와 까르띠에코리아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

이 의혹을 촉발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앞서 특검에서는 “2018년 전 의원이 통일교 측으로부터 ‘한일 해저터널 사업’ 관련 청탁을 받고 현금 4000만원, 까르띠에·불가리 시계 1점씩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 의원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경우 공소 시효가 7년으로 이달 말이면 만료를 앞둔 가운데 경찰은 금품 로비 의혹과 관련한 핵심 인물들에 대한 조사와 함께 문건에 적힌 내용이 사실인지 등을 규명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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